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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변에 나타난 이 괴물의 정체는?

따개비로 온통 덮인 이름 모를 거대한 물체가 뉴질랜드에 등장해 사람들을 의아하게(일부에선 두렵다고 함) 하고 있다.

아래는 멜리사 더블데이가 뮤리와이과 와이마우쿠 커뮤니티 그룹 사이트에 올린 사진인데, 서오클랜드 뮤리와이 해변에서 이 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고 한다.

더블데이가 페이스북에 올린 "뮤리와이 해변에서 오늘 발견한 이게 뭔지, 아는 사람 있을까?"라는 질문에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레게머리를 한 바다 괴물에서 외계인 용 타임머신이라는 대답, 또 래스터패리언(에티오피아의 옛 황제 하일레 세라세를 숭상하는 자메이카 종교 신자) 고래라는 추측까지, 상상력도 대단하다.

그럼 정답은? 더블데이는 허프포스트에 "'구스넥' 따개비로 잔뜩 덮인 유목일 뿐이다. 미국 해변에서 여기까지 흘러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즉, 외계인 침략은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라. 왠지 그 무시무시한 '프레데터'가 떠오르지 않는가? 읔!

 

*허핑턴포스트AU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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