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빌 머레이와 오바마 대통령이 골프를 좋아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둘이 골프 경기를 펼쳤다. 무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에서 말이다.
백악관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머레이와 오바마는 서로가 응원하는 야구팀에 대해 디스를 하다 유리 컵에 골프공을 넣는 퍼팅 경기에 돌입했다.
사실 이는 오바마 케어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무릎이 아프다는 머레이를 위해 오바마가 환자 보호 및 부담 적정 보험법을 설명해주는 장면이 담겨있다. 전체 영상을 감상해보자.
So Bill Murray walks into the Oval Office... #GetCoveredhttps://t.co/X4R4hhC5Fe
— The White House (@WhiteHouse) December 1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