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는 이제 3살이 된 암컷 시바견이다.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아코는 주인이 개설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일본 사용자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다. 그런데 약 1주일전, 아코의 귀여움이 폭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버즈피드 일본판’이 12월 11일 소개한 이 영상 속에서 아코의 주인은 아코에게 마술을 보여주었다. 손가락 위에 있던 사료 한 알이 갑자기 사라지는 마술이다.
shibainu Aco(吾子)(@acoshiba)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아코는 눈앞의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듯 행동한다. 그런데 진짜 귀여움이 폭발하는 순간은 아코가 주인의 손바닥에 손을 올리는 모습이다. 혹시 주인에게 손을 주면 사료를 되찾아 줄 거라고 생각한 걸까?
아코의 주인은 ‘버즈피드 일본판’과의 인터뷰에서 아코가 손을 내밀어 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워낙 영리한 행동으로 가족을 놀라게 할 때가 많은 시바견이라고. 아래는 아코의 또 다른 귀여움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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