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광화문 광장에 304벌의 구명조끼가 놓인 감동적인 이유(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12.10 12:05
  • 수정 2016.12.10 16:53

오늘(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304벌의 구명조끼가 일렬로 펼쳐졌다.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진행된 이 퍼포먼스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7시간' 진상 규명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각각의 구명 조끼 위에는 세월호 참사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이, 그리고 구명 조끼 밑에는 이날 참사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광화문 #세월호 #사라진7시간

@retriever_ton님이 게시한 사진님,

Kyung Se Lee(@kyung_seh)님이 게시한 사진님,

Sierra(@sierrapril)님이 게시한 사진님,

@magnolia_in_the_sky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용현(@go_on_man)님이 게시한 사진님,

Huh Boyoung(@boyoung46)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편, 오늘도 촛불집회는 이어진다. 이번 시위 역시 행진은 청와대 100m 앞까지 진행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법원이 허가했다. 오늘 서울 광화문 촛불시위도 청와대 100m 앞까지 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치 #사회 #촛불집회 #시위 #박근혜 #세월호 #세월호 참사 #구명조끼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