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이 독일에 떴다. 지난 2월, 한국에 방문해 특별편을 찍은 것과 같이 독일에서도 독일 특집을 찍은 것이다.
독일 배우 플룰라 보그와 함께 떠난 이 여행에서 코난은 독일 전통춤과 음주 예절 등을 배웠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가장 짜릿했던 것은 그가 아우토반을 달린 순간이었다. 코난은 우선 전문가에게 운전대를 맡긴 뒤 차가 얼마나 빨리 달릴 수 있는지를 시험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코난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그는 간식을 위해 잠시 맥도날드에 들렀고, 바로 본격적인 '분노의 질주'에 돌입했다. 전체 영상을 감상해 보자.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이 영상은 360도 VR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