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美친시청률] '도깨비', 솟구친↗ 시청률..12% 넘기며 1주만에 X2

  • 김태우
  • 입력 2016.12.10 06:11
  • 수정 2016.12.10 06:12

'도깨비' 시청률이 그야말로 수직상승하듯 솟구쳐 올랐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3회는 시청률 12.471%(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첫 회 6.322%보다 약 2배수에 해당하는 수치로 '도깨비'를 향한 엄청난 인기를 고스란히 반영한 결과물이다.

또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을 통틀어 보더라도 '응답하라 1988'(18.803)과 '시그널'(12.544%)에 이어 역대 3위의 시청률로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또 오해영'( 9.991%)보다도 높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은탁(김고은 분)이 도깨비 김신(공유 분)의 몸에 꽂힌 검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를 소름돋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미디어 #드라마 #도깨비 #공유 #김고은 #이동욱 #시청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