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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박신혜, 서문시장 피해 복구에 5천만원씩 기부

국내 최정상 방송인 유재석(44)과 한류스타 박신혜(26)가 대구 서문시장의 대형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했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9일 "박신혜가 서문시장 상인들을 돕고자 최근 5천만 원을 기부했다"면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기부하는 바람에 회사에서도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유재석의 5천만 원 기부 사실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최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의 1억 원 이상 후원자 모임에 가입하는 등 평소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유재석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태풍 차바 피해 수재민 등을 위해 끊임없이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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