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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로고의 묘한 섬뜩함에 트위터에서 '포토샵 전쟁'이 벌어졌다

'본죽'은 잘 알려진 죽 전문 업체다. 프랜차이즈로 전국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기도 하다.

이런 '본죽'의 로고를 제대로 들여다본 적 있는가? 아마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만큼 로고를 자세히 들여다본 사람은 흔치 않을 것이다. 이 로고는 갑자기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시작은 이 트윗이었다.

새삼 거무죽죽한 글씨 색깔과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폰트가 오싹하게 느껴진다. 이 트위터리안의 말처럼 다른 이미지 하나 없이 보니 공포스러워 보인다.

그리고, '포토샵 전쟁'이 시작됐다. 트위터리안들이 공포영화나 드라마의 포스터의 타이틀을 '본죽'의 로고로 대체해 공개하기 시작한 것.

한 트위터리안은 본죽을 향해 한 가지 소망을 드러냈다.

이제 '본죽' 로고를 보면 어딘가 섬뜩한 기분이 들 지도 모른다.

h/t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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