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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복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다는 소문에 난리가 났다

  • 박세회
  • 입력 2016.12.07 10:01
  • 수정 2016.12.07 10:10

프로듀스 101의 시즌 2 티저가 공개되면서 결국 이번에는 남자 연습생들이 주인공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 남자 아이돌 연습생으로 누가 나올지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한 슈퍼스타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난리가 났다.

국내 최대의 아이돌 및 연예인 이슈를 주로 다루는 사이트 인스티즈는 공식 계정을 통해 '장문복' 씨가 프로듀스 101시즌 2에 연습생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반인들에겐 '힙합 대통령' 또는 줄여서 '힙통령'으로 불리는 오앤오 엔터테인먼트의 장문복 씨. 그는 이미 중학생이던 시절에 슈퍼스타 케이를 정복하고 인기 정상에 오른 힙합 스타.

특히 문복 씨가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터라 몇몇 사이트에서는 열광적이다. 대부분은 '문복이가 나온다면 무조건 우승'이란 분위기.

허핑턴포스트의 "장문복이 엠넷에 나온다는데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측은 "현재 제작진은 기획사와 미팅을 진행 중"이라며 "어떤 연습생과 미팅을 했는지에 대해선 대외비로 진행 중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장문복의 소속사에는 연락을 취했으나 확답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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