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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가 정말 조그만 탑을 입었고, 마이애미가 핫해졌다

켄달 제너가 가히 세상에서 가장 작은 탑이라고 불릴 만한 옷을 입고 등장했다. 와인을 손에 들고, 선글라스를 낀 채 마이애미 해변에 말이다.

만면에 미소를 지은 그녀는 정말이지 즐거워 보인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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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리 제너가 타이가의 생일을 축하하며 두 장의 토플리스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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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Kendall Jenner And Her Most Confusing Tiny Top Take Miami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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