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리즈서 글렌 리를 연기한 배우 스티븐 연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US 위클리에 따르면 연은 오랜 여자친구 조아나 팍과 지난 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이날 결혼식에는 노먼 리더스, 엠마 벨, 앤드류 링컨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다. 팝슈가에 의하면 조아나 팍은 전문 사진작가로, 스티븐 연의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바 있다.
이날 하객들이 찍은 사진들을 통해 스티븐 연의 결혼식을 감상해보자.
Kayce Pak(@thepakpack)님이 게시한 사진님,
So much love and joy in one space. Love you Jo and Steven. @jopakka
Ray Anne Chung(@rayannech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US Week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