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 ‘촛불의 선전포고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에도 시민들의 풍자와 해학이 빗나는 깃발과 손팻말, 현수막이 속속 목격됐다. 현장에서 <한겨레> 기자들이 직접 찍어 보낸 깃발 등을 모았다.
혼자온 사람들과 장수풍뎅이 연구회를 보자마자 홀린 듯 따라감"_") pic.twitter.com/jiyM84LeZM
— 케더덕 (@_xxxkkkk) December 3, 2016
장수풍뎅이연구회와 혼자온사람들 깃발 옆에서 행진했다! 영광이다. (연예인 본듯 ㅋㅋㅋ) pic.twitter.com/AeSFchAGSh
— 겨울철쭉(박준형) (@191710) December 3,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