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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K가 암살당한 날의 재키 케네디를 연기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놀라운 영상을 보라

  • 김도훈
  • 입력 2016.12.02 10:38
  • 수정 2016.12.02 10:39
ⓒFOX SEARCHLIGHT

이 영화의 챕터들은 여러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한 장면만 따로 떼어놓는 것이 정말 힘들다. 신작 '재키'는 재클린 케네디의 익히 알려진 공적인 이미지를 전혀 알려지지 않는 그녀의 사적인 페르소나와 마구 병치시킨다.

허핑턴포스트에서만 독점으로 공개하는 아래 동영상은 바로 그런 영화 '재키'의 이중성을 보여준다. 그녀는 1963년 케네디가 암살되던 날 유명한 핑크색 수트와 모자를 입고 케네디에게 말한다. "나는 군중이 좋아."

재키는 곧 아우성치는 군중과 만난다. 하지만 우리는 곧 그녀의 가히 귀족적인 겉면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걸 본다. 그 군중들을 도저히 견딜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왜? 글쎄. 그건 재클린 케네디의 영원한 미스터리일 것이다.

독점 동영상을 아래에서 보자. '재키'는 북미에서 12월 2일 한정 개봉한다.

허핑턴포스트US의 Watch A Haunting Clip Of Natalie Portman As Jackie Kennedy On The Day Of JFK’s Assassinatio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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