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의 새 영화 '미녀와 야수'가 보고 싶어 못 참겠다면 일단 4살짜리가 부르는 주제곡 커버로 참고 있으면 어떤가.
디즈니 만화 '라푼젤'과 '인어공주' 커버로 이미 유명해진 클레어 라이언 크로스비의 '미녀와 야수' 동영상이 이번에 소개됐다. 디즈니 공주에 어울릴 그런 드레스를 입고 꼬마 소녀는 애창을 한다.
클레어의 엄마와 아빠가 벨과 야수의 역을 각각 맡았고 클레어 자신은 미세스 포츠(주전자) 그리고 동생은 당연히 칩(찻잔) 역할을 맡았다.
디즈니의 '모아나' 주제곡은 언제 커버할지 기대된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