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역대 최고의 수영선수라면 당연히 그를 신뢰해야 한다.
7달 된 부머 펠프스는 올림픽 선수 아빠인 마이클 펠프스와 유아 강사 캐시 베넷이 가르치는 수영 레슨을 정말 잘 감당해냈다.
지난 월요일에 공유된 아래 페이스북 동영상에서 부머는 수영도 수영이지만 아빠 수염을 잡아당기며 엄마 아빠 사이에서 귀엽게 논다. 물 안에 놓인 부머, 아빠 펠프스에게 넘겨지면서 액션이 시작됐다.
펠프스는 "부머가 물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여기는 과정의 시작"이라고 동영상에서 설명한다.
부머의 가장 멋진 모습은 동영상 3:40분 시점에서 볼 수 있다. 아빠 펠프스의 자랑스러워하는 모습과 함께 말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