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오르가즘은 아름다운 것이다. 앨버트 포체즈는 그런 아름다움, 즉 여성이 "쾌락의 최정점에 닿는 순간"을 카메라로 포착하기로 했다.
사진작가 경력이 10년이 넘는 포체즈는 허프포스트에 이메일로 "TV나 광고엔 가짜 오르가즘 장면이 늘 나온다"고 지난 월요일에 지적했다.
사적인 요소가 짙은 이번 프로젝트에 15명의 여성이 응했는데, 그 중에 모델 출신은 한 사람도 없다. 포체즈는 이런 여성들의 오르가즘 순간을 완벽하게 담기 위해 저속도 기법 등 다양한 촬영법을 동원했다.
"실제에 가장 근접한 느낌, 그 순간을 촬영하려고 했다. 모든 여성이 독특하며 따라서 오르가즘 체험도 독특하기 때문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녀들의 꾸밈 없는 순간을 포착하는 게 목표였다."
이보다 더 훌륭한 목표는 없을 것 같다. 자, 놀라운 아래 사진들을 보라(포체즈의 작품은 그의 웹사이트에서 더 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