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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는 사람처럼 숟가락을 써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영상)

  • 김현유
  • 입력 2016.11.30 11:43
  • 수정 2016.11.30 11:45

너무 정신없는 한 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한국만의 일은 아니다. 전 세계가 그랬다. 브렉시트가 터졌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드러났으며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자, 이런 터프한 한 해도 이제 한 달 남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잠시 웃어보는 것도 좋겠다. 이런 영상과 함께.

저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이름은 오팔로 뉴저지에 위치한 펀도그 구조 재단을 통해 입양됐다.

오팔에게 실제로 사람 손이 달린 건 아니고, 그저 주인과 한 마음을 담아 만든 영상이라고 한다. 포토샵은 전혀 하지 않았다.

평소에도 물론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강아지다.

AJ ~ rescuer.foster.advocate.(@ourpitstop)님이 게시한 사진님,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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