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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가 박근혜와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 박수진
  • 입력 2016.11.30 10:52
  • 수정 2016.11.30 10:56

영화 '심야식당 2(続・深夜食堂)'의 개봉을 앞두고 대만을 찾은 배우 오다기리 죠가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했다.

일본 연예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은 28일 마츠오카 조지 감독과 함께 한 대만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다시 속편이 나온다면 어떤 배우와 함께 출연하고 싶은가?'라는 현지 언론의 질문에 오다기리가 "지금이라면 박근혜 씨"라며 '지금 가장 화제의 인물이니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오다기리의 이 답변으로 '장내가 폭소했다'고 연예, 영화 블로그 DSO, 시네마카페닷넷 등도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심야식당 2'는 대만에서 12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며, 한국 개봉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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