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 애플스토어 1호점이 내년 11월까지 완공된다

Pedestrians pass the newly refurbished Apple Inc. store on Regent Street in London, U.K., on Thursday, Oct. 13, 2016. The store will open to the public on Saturday, Oct. 15. Photographer: Chris Ratcliffe/Bloomberg via Getty Images
Pedestrians pass the newly refurbished Apple Inc. store on Regent Street in London, U.K., on Thursday, Oct. 13, 2016. The store will open to the public on Saturday, Oct. 15. Photographer: Chris Ratcliffe/Bloomberg via Getty Images ⓒBloomberg via Getty Images

국내 1호 애플스토어가 애플 신사옥의 설계를 맡은 포스터 앤 파트너스의 설계로 내년 4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조선비즈가 29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한국 최초의 애플스토어가 이곳에 세워진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건설 중인 애플 캠퍼스 2. 포스터 앤 파트너스가 설계했다.

건물 구조나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게 없으나 다른 애플스토어와 마찬가지로 층고가 높은 1층짜리 복층형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라고 조선비즈는 전한다:

해당 토지주가 지난 10월 21일 강남구청에 설계변경 신청을 해 지하 2층~지상 2층 건물 설계로 바뀌었다. 강남구청 건축과 관계자는 “지상층 층고가 8m인 설계여서 지상 2층으로 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층고가 높은 1층짜리 건물이 지어질 예정이란 의미다. (중략) 층고가 높은 지상층에 복층형으로 상품을 진열해두는 식이다. (조선비즈 11월 29일)

서울 강남 가로수길 부지에 설치된 건축허가표지판에 따르면 공사 예정 기간은 2017년 11월 30일까지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IT·과학 #경제 #애플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포스터 앤 파트너스 #건축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