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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너의 이름은'의 흥행 수입이 '원령공주'를 제쳤다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등의 작품을 연출한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신작 '너의 이름은'의 흥행 수입이 194억 엔을 돌파했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제작사 토호 측은 지난 8월 26일 개봉 당시부터 11월 27일까지 흥행 수입이 194억 9263만 엔에 달한다고 밝혔다. 관객수는 14,986,285명.

일본의 영화 전문 사이트 코교츠통신에 따르면 일본 역대 1위 영화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308억 엔의 흥행수입을 올렸다. 이후로 타이타닉, 겨울 왕국,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순서를 잇고 있으며 전체 5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일본 영화 중에서는 2위다.

그러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흥행 수입은 196억 엔으로 현재까지 195억 엔에 가까운 '너의 이름은'은 이 기록을 제칠 가능성이 높다.

'너의 이름은'은 국내에서 오는 2017년 1월 개봉한다. 아래는 국내에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컷이다.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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