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아름다운' 아이디어는 우리에게는 '무모한'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위 동영상 속 남자는 센트럴 파크를 내려다보는 뉴욕의 고층 빌딩에 한 손으로 매달려서 이렇게 말한다. "여러분은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상도 못할 겁니다."
이 목숨을 건 스턴트는 '뉴욕 포스트'의 관심을 얻었고, 신문은 이 남자가 18살의 저스틴 카스쿠에요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는 지난 2014년 뉴욕의 '원 월드 트레이트 센터'에 몰래 잠입했다가 경범죄로 입건된 바 있다.
NYPD는 허핑턴포스트에 이번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허핑턴포스트US의 Daredevil Foolishly Dangles From NYC High-Rise By One Han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