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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꼬마 웜뱃 조지 군(영상)

이 꼬마 웜뱃은 호주 시드니의 '오스트레일리안 렙타일 파크'(Australian Reptile Park)에 사는 '조지'라고 한다.

매셔블에 따르면 보통 야생 웜뱃은 야행성에 고독을 즐기는 스타일이지만 조지는 영상에서처럼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며 마치 강아지처럼 사랑받기를 원하고, 배를 간지럽혀주는 걸 좋아한다.

호주관광청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이 영상은 1천6백만 뷰(11월 28일 기준)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호주관광청에 따르면 조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길가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조지의 아빠인 팀 포크너 씨가 먹이를 주는 모습이다. 심하게 두근거릴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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