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면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아래 영상 속 고양이는 사실 고양이가 아니다.
보어드판다에 의하면 이탈리아의 초사실주의 예술가 로베르토 리조 피토레는 돌 위에 실제 동물 같은 그림을 그린다. 피토레는 "사람들이 나의 작품을 통해 잃어버린 본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돌에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고양이 외에도 앵무새, 코끼리, 개구리 등 다양한 동물을 돌에 담았다. 더 많은 작품이 보고 싶다면, 피토레의 페이스북을 방문해보자.
h/t Bored Pan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