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 할아버지가 도난당한 치와와와 재회하는 모습은 감동적이다(동영상)

캘리포니아에 사는 로저 르클레어는 "그의 인생의 사랑"과 재회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FOX 11에 의하면 르클레어는 지난 9일 마당에서 12살 된 치와와 '롤라'를 도난당했다가 10일 만에 다시 찾을 수 있었다.

93세인 르클레어는 동네 곳곳에 도난 신고 포스터를 붙였고, 그의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찾아주는 이에게 사례도 하겠다고 했다. 그의 치와와는 새끼였을 때부터 르클레어와 함께해왔다.

르클레어가 롤라를 도난당한 지 10일째 되던 날, 그는 힘들게 기다려왔던 전화를 받았다. 그의 포스터를 보고 한 여성이 롤라를 찾았다며 전화한 것.

르클레어는 인생의 동반자와 재회하며 울기 시작했고, 롤라를 찾아준 여성에게 감사를 전했다. 그는 "롤라는 내가 만난 모든 여성 중 최고다."라며 롤라를 향한 사랑을 밝혔다.

개는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임이 분명하다. 사랑스러운 커플이다!

 

허핑턴포스트US의 'WWII Vet Reunited With Stolen Chihuahua He Calls ‘Love Of His Lif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라이프스타일 #미담 #동물 #강아지 #치와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