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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검찰이 네이마르에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스페인 검찰은 FC바르셀로나 소속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에게 팀을 옮기는 과정에서 부정을 저지른 혐의 등을 물어 징역 2년과 1천 60만 달러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한, 네이마르 부친에게도 같은 형량을 구형하고 산드로 로셀 전 FC바르셀로나 회장에겐 사기 혐의를 추가해 징역 3년을 덧붙여야 한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네이마르 부자는 2013년 브라질 산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부정한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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