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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메달 수상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백악관에 들어갈 수 없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11.23 12:33
  • 수정 2016.11.23 12:34

엘렌 드제너러스는 올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자유의 메달을 받게 된 21명 중 한 명이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는 자유의 메달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수상의 영예를 맞은 드제너러스는 하마터면 백악관에 들어가지 못할 뻔 했다. 신분증을 깜빡했기 때문이다.

신분증을 깜빡해서 백악관에 안 들여보내 준다. #장난아님

다행히도 드제너러스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백악관에 들어가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유의 메달을 받을 수 있었다.

그녀는 이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상을 받았고, 메달을 수상한 다른 이들과 마네킹 챌린지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부인 포샤와 함께.

*관련기사

- 오바마 대통령이 21명에게 '자유의 메달'을 수여하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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