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고양이 털을 싫어한다. 하지만 사진작가 야마자키 료는 예외다.
그는 함께 사는 고양이들의 털을 모아 고양이를 위한 모자를 제작하는 데 재활용했다.
마법사 모자, 납작 모자, 또 가발처럼 보이는 것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런 말을 했다간 고양이들의 노여움을 살 위험이 있지만, 솔직히 말해 너무 앙증맞다.
아래는 야마자키가 만든 고양이 모자 샘플이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더 많은 사진이 있다.
*허핑턴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