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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시 타이겐이 옆트임 드레스의 한계를 돌파했다(화보)

크리시 타이겐은 과감한 튼살 공개 또 쉬쉬하던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폭로도 마다치 않는 강심장이다.

그런데 그녀는 지난 일요일에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남편 존 레전드의 팔을 끼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수상식에 나타난 그녀는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어쩌면 역사상 옆이 가장 높이 트인 드레스일 수도 있는 이 의상을 보호(?)하는 것은 고작 한 개의 안전핀이었다. 이런 위험천만한 의상을 어떻게 소화할지가 모든 이의 관심사였는데, 그녀는 아래처럼 아주 우아하게(또 조심스럽게) 상황을 잘 감당했다.

정말로 멋지지 않나?

타이겐은 의상에 더불어 수많은 액세서리를 달고 등장했는데, 모두 그녀의 드레스에 혼이 빠져 보석 같은 것엔 안중에도 없었다.

그냥 '와우'다.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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