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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김준수, 내년 2월9일 입대..가요계 동료-훈련소 동기 [종합]

엄청난 한류 스타 두 명이 동시에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빅뱅 탑과 JYJ 김준수가 같은 날 입대한다.

2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입대 명단에 김준수의 이름이 적혀 있다. 탑 역시 서울지방경찰청 특기병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전망이다.

김준수와 탑은 나란히 제384차 의무경찰 홍보단에 합격했다. 가요계 선후배에서 군대 동기로 인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의 입소 현장에는 엄청난 팬덤이 현장 응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탑은 빅뱅의 정규 3집 앨범 활동으로 입대 전까지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 김준수도 연말 콘서트로 '열일'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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