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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부티크 호텔은 어디일까?(화보)

여행지 버킷리스트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호텔을 직접이든 사진으로든 많이 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세계 최고의 부티크 호텔'로 지정된 이 지상 낙원은 정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시크릿 베이'는 화산섬으로 구성된 도미니카(서인도 제도 영연방의 섬나라)에 위치한 환경친화적인 빌라형 호텔이다. '부티크 호텔 어워드'의 에드워드 가바이는 약 400개의 세계적인 부티크 호텔에 대한 매우 세밀한 검토/평가를 거쳐 올해의 호텔을 결정했다고 허프포스트에 설명했다.

그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자, 보시라.

카리브해의 가장 외진 '시크릿 베이' 호텔에선 설탕같은 해변에서의 일광욕, 바다 동굴 수영, 우림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부티크 호텔 어워드'는 여행 전문가를 400개 넘는 추천 호텔에 직접 보내어 검토하고 평가했는데, '시크릿 베이'가 1등을 차지한 이유는 독특한 객실과 차별화된 서비스 정신 때문이었다고 가바이는 말했다. 물론 이런 거의 완벽한 지상 낙원에 헐값에 머물 수는 없다. 2인용 빌라가 평균 미화 1,000달러 이상이다.

아무리 비싸도 버킷리스트에 포함할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이다. 아래는 '부티크 호텔 어워드'의 기타 종목 수상 호텔이다.

최고의 해양 호텔

필리핀의 엘 니도 팡굴라시안 섬

최고의 도심 호텔

우크라이나 키예프의 11 미러스

최고의 환경친화 호텔

이탈리아 남티롤의 비질리우스 마운틴 리조트

최고의 웰빙 스파 호텔

이탈리아 풀리아의 보르고 에그나치아

 

*허핑턴포스트U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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