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인 모델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인 타이가의 생일을 축하하며 두 장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불과 13시간 전(현지시간 19일)에 올라온 첫 사진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생일 축하해. 베이비"
다른 한 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허핑턴포스트 US는 이 두 장의 사진을 두고 "킴이 소셜 미디어에서 사라진 오랜 시간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한 노력은 '정규직 노동'에 가까워 보인다"며 "왜냐하면 카일리가 토요일 인스타그램에 토플리스 사진을 두 장이나 올렸기 때문"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러나 바로 35분 전 한 장의 사진이 또다시 올라왔으니, 오늘 카일리는 초과 근무 중인 게 분명하다. 인스타그램은 카일리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