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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총동원의 현장에 '박근혜 퇴진'을 주장하는 시민이 등장했다(영상)

박사모 총동원의 현장에 '박근혜 퇴진'을 주장하는 시민이 등장했다. 문구는 평이하다.

하지만 이를 본 박사모 회원으로 추정되는 집회 참석자들은 분노를 억누를 수가 없었나 보다.

정광용 박사모 회장이 18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폭언도 하지 말라고 숙지시켰다'고 했으나 어김없이 폭언이 날아온다. 멱살이라도 잡을 기세다.

"저기 노조원들 많은 데 거기로 보내라고, 누가 여기 와서 이러라고 했냐고!"

"다 노조원 XX들"

"저기 태극기도 없는 광화문으로 가라고!"

"왜 여기 와서 XX야"

"이 XX들 경찰 뭐하는 거야"

아래는 '총동원의 현장' 집회 전체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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