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 40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다. 제 2외국어 과목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오후 4시 32분에 시험이 종료됐다.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 시험장의 풍경이다.
한편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은 지난 해보다 난이도가 올라갔다. 수학 역시 작년보다 변별력이 높아졌고, 특히 문과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가 올라갔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경우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으며 수준은 작년과 비슷했다는 분석이다.
17일 오후 5시 40분,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됐다. 제 2외국어 과목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오후 4시 32분에 시험이 종료됐다.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 시험장의 풍경이다.
한편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은 지난 해보다 난이도가 올라갔다. 수학 역시 작년보다 변별력이 높아졌고, 특히 문과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가 올라갔을 것으로 보인다.
영어의 경우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게 출제됐으며 수준은 작년과 비슷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