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연예인들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엑소의 찬열은 작년, 2016학년도 수능 당시 썼던 응원글을 캡처해 올리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직접 손글씨를 통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재수생 등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밖에도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빅스, 트와이스, AOA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유연석, 진구, 박보영 등도 SNOW 어플의 라이브 스토리를 통해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올해 최고의 응원은 이 가수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2AM 출신의 조권이다. 그는 수험생들에게 우주의 기운을 모아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수능을 잘 볼 것 같은 그런 기운이 온다. 우주의 기운을 받은 수험생들에겐 행운이 깃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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