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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는 드웨인 존슨이다!

  • 김태우
  • 입력 2016.11.16 09:57
  • 수정 2016.11.16 09:58

피플지는 매년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Sexiest Man Alive)를 뽑는다. 올해 그 자리에 이름을 올린 건 '더 락' 드웨인 존슨이었다.

존슨은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와우, 정점에 올랐다. 여기서 어디로 더 가야 할 지 모르겠다. 원했던 모든 것을 다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가장 섹시한 남자가 된 것이 "유머 감각" 덕이라며, "섹시해보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서 쿨하고 당당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드웨인 존슨 전에는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 헴스워스, 아담 리바인, 채닝 테이텀 등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바 있다.

한편, 존슨은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 수입 배우로 뽑히기도 했다. 그는 올해 무려 719억 원을 벌어들이며, 2위를 기록한 성룡보다 무려 33억 원이나 더 수입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h/t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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