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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흐린 날에는 '슈퍼문'이 안보일지도 모른다. 과거의 슈퍼문이라도 미리보자.

11월 14일, 오늘 밤에는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이 뜬다.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이면서 달과 지구의 거리가 최소화”되는 이날을 놓치게 되면 “이번보더 더 가까워진 달을 관측하기 위해서 2034년까지 18년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14일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등 날씨가 흐린 탓에 관측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68년 만의 ‘슈퍼문’을 보지 못할 수도 있으니, 과거에 뜬 슈퍼문이라도 미리 보자. 아래는 지난 2013년과 2014년과 2015년 전 세계에서 관측된 슈퍼문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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