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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힐러리 클린턴에게 장미 1,200송이를 선물했다(사진)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에서 패배하자, 지지자들은 그녀를 위로하기 위해 최고의 선물을 보냈다. 붉은 장미를 무려 1200송이나 보낸 것.

클린턴 대선 캠프의 디지털 디렉터 제나 로웬스틴은 이를 사진에 담아 트위터에 공유했다.

누군가 힐러리 클린턴에게 1천 송이의 장미를 보냈다. 그녀는 역시 이 장미 선물을 오늘 대선 캠프 파티에 가져와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

매셔블에 의하면 클린턴이 받은 장미는 총 1,200송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장미 선물은 여성 인권 운동 연합 '울트라 바이올렛'이 보낸 것으로, 뉴욕 주 차파콰 시의 클린턴 자택으로 배달됐다. 클린턴은 이날 이 선물을 모든 직원과 자원 봉사자들에게 나눠주며 감사를 전했다. NBC 뉴스에 따르면 지지자들은 클린턴에게 장미 외에도 수천 장의 편지를 보냈으며, 미국 가족계획 연맹(Planned Parenthood)에 그녀의 이름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h/t N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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