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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마리텔'서 최순득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동영상)

  • 김태우
  • 입력 2016.11.13 06:12
  • 수정 2016.11.13 06:13

조영구가 지난 12일 방영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최순득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채팅창에 "조영구랑 최순득이랑 친하다며"라는 댓글이 올라오자, 곧바로 전면 부인에 나섰다. 그는 "11년 전에는 결혼식, 10년 전에는 돌잔치 사회 본 거예요. 그게 끝이에요."라며 해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권력의 실세인 분들은 조영구 씨를 곁에 두지 않아요."라며 한술 보태기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한 방송에서 "최순득, 장시호 씨가 '회오리축구단' 소속 연예인과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고, 조영구는 이들과 관련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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