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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트럼프에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영상)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이 될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10일 허경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허경영강연'을 통해 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허경영은 트럼프 당선인을 '미국의 허경영'이라고 칭하며 "탈정치, 탈권위 시대에 트럼프 대통령을 선택해주신 미국의 현명한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그 용기를 축하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인사를 마친다. 그러나 영상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영상에는 곧 "모두가 '미친 사람'이라 한 사람이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그의 별명은 '미국판 허경영'"이라는 문장이 뜬다.

영상 말미에는 "그리고 여기에 모두가 '미친 사람'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라는 문장이 나타난다. 이어 "한국의 다음 대통령은 과연 누가 될까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뜬다.

한편 허경영의 유튜브 채널 소개에 따르면 그의 강연에서는 과학, 정치, 역사, 경제, 인문, 사회, 예술, 철학, 종교, 진리를 총망라하여 세상과 인생사의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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