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긴키지방 나라현에는 야마토코리야마란 도시가 있다. 이 도시는 18세기 이후 금붕어를 양식했고, 그 이후로 ‘금붕어의 도시’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금붕어’를 사랑하는 도시에 ‘전화박스 속을 헤엄치는 금붕어’가 있다고 한다.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다면 아래 사진과 동영상을 보자.
이 전화박스는 야마토코리야마에 있는 카페인 ‘K COFFEE’에 실제 있는 조형물이라고 한다. 이 카페는 원래 주유소였던 건물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었다고,. 이 전화박스 또한 주유소를 찾는 고객들이 사용하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지구가 물에 뒤덮인다면, 어떤 풍경일지를 상상하게 만드는 전화박스다.
허핑턴포스트JP의 人類滅亡後の世界みたいだ。電話ボックスの中を泳ぐ金魚たち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