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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아빠와 딸의 댄스 타임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다(동영상)

미국의 결혼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아빠와 딸의 댄스 타임이다. 이때 보통 딸과 아빠는 느린 노래에 춤을 추곤 한다.

하지만, 최근 결혼식을 올린 미케일라 엘리슨 필립스와 아빠 네이선 엘리슨은 달랐다. 전통적인 아빠-딸 댄스와는 달리 둘은 선글라스를 끼더니 MC해머의 'U Can't Touch This'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코스모폴리탄에 의하면 둘은 슬로우댄스를 추는 듯하다가, MC 해머, 엔싱크, LMFAO 등의 노래에 맞춰 엄청난 댄스를 선보였다.

미케일라는 '굿모닝 아메리카'에 프로 댄서인 그녀와 달리 아빠는 컴퓨터 기술 전문가로, 결혼식 전 일주일간 특훈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이렇게 특별한 아빠-딸 댄스 타임을 몇 년 전부터 꿈꿔왔다며,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고 말했다.

정말 멋진 부녀다!

h/t Cosmopol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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