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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에드가 라이트 감독 "'부산행', 지금까지 최고 좀비영화" 극찬

ⓒshaun of the dead

'좀비 거장'이라 불리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공유, 마동석 주연 영화 '부산행'을 강력 추천해 눈길을 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최근 자신의 SNS에 '부산행'을 두고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최고의 좀비 영화다. 강하게 추천한다. 당장 가서 보라"란 글을 게재했다.

영국 출신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좀비 호러 코미디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좀비물에 새로운 역사를 쓴 연출가다.

한편 '부산행'은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와 LA, 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지역에서 재개봉됐다. 앞서 지난 7월 북미에서 개봉한 뒤 현지 상영이 종료된 후이지만 끊이질 않는 입소문과 재개봉 요청에 결국 북미 재개봉이 확정됐던 바다. 지난 7월 20일 국내 개봉해 1156만여명(영진위)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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