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재현 CJ 회장 며느리 미국서 숨졌다

  • 원성윤
  • 입력 2016.11.05 11:24
  • 수정 2016.11.05 12:42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이래나(22) 씨가 미국서 사망했다.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지난 4월 결혼한 이 씨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근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래나 씨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로, 이선호 씨와 미국에서 만나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 씨는 서울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 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이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이재현 #며느리 #사회 #뉴욕 #이래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