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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주식회사'의 꼬마 '부' 목소리 배우는 이제 정말 다 컸다

'몬스터 주식회사'의 꼬마 소녀 '부'를 기억하는가? 괴물 마이크, 설리와 함께 우리의 마음을 버터처럼 녹였던 바로 이 꼬마 말이다.

케릭터 부의 주요 대사는 찟어질 듯한 고함과 깔깔웃음 그리고 이해 어려운 흥얼거림이었는데, 그래서 진짜 꼬마가 필요했다.

그리고 그 목소리 역할은 다름 아닌 '몬스터 주식회사'의 스토리보트 아티스트인 롭 깁스의 5살짜리 딸 메리에게 돌았갔다.

John Goodman and I at the Monsters Inc premiere

Mary Gibbs(@yoga_boo)님이 게시한 사진님,

'몬스터 주식회사' 프레미어 참석 중인 설리 목소리 배우 존 굿맨과 메리.

개막 이후 15년, 매리는 이제 다 큰 숙녀가 됐다!

요가 강사인 20세 매리는 자신을 요가 수행자이자 곡예사, 등산가라고 인스타그램에 설명했다. 지금 그녀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It's my birthday! Here's to being 20, too young to drink but officially not a teenager ????

Mary Gibbs(@yoga_boo)님이 게시한 사진님,

캡션: 생일이다. 법적으로 아직 음주가 불가능한 나이지만 십 대도 아니다.

어떻게 그렇게 귀여운 흥얼거림이 나왔냐는 질문에 원래는 "'버스 바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저작권 문제가 있다며 그냥 얼버무리라고 해서 몇 시간 동안 흥얼거린 게 일부 편집된 것"이라고 대답했다.

아래는 메리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몬스터 주식회사' 녹음 장면들이다.

How they got me to scream ???? #boo #monstersinc #recording

Mary Gibbs(@yoga_boo)님이 게시한 사진님,

캡션: 시범에 따라 고함지르고 있다.

Me pretending to be my dad ❤️

Mary Gibbs(@yoga_boo)님이 게시한 사진님,

캡션: 스토리보드 아티스트인 아빠를 흉내 내는 나.

 

허핑턴포스트CA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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