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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것을 먹는다

비욘세는 평소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셀럽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브루노 마스 덕에 그녀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푸는지 알 수 있게 됐다.

마스는 지난 2일(현지시각)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그와 비욘세가 올해 슈퍼볼 하프타임 쇼 전 식단조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기 전날, 리허설 장면을 함께 돌려보다 그녀가 치토스를 먹고 있는 걸 봤다. 그래서 '이렇게 하기야?'라고 물었더니, 비욘세는 '우리가 마지막 남은 이틀 동안 더 할 수 있는 건 없어. 일어날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야. 그래서 치토스 먹는 걸 즐겨보려고.'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생각보다 평범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만약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비욘세처럼 치토스 한 봉지를 뜯어보는 것은 어떨까?

h/t Rolling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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