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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테일러 스위프트, 2016 여가수 수입 1위..2000억원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년 여가수 수입 1위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는 '2016년 여가수 부문 톱10'이라는 제목으로 올해 수입이 높은 열 명의 여가수를 선정했다.

1위를 차지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월드투어와 각종 광고 출연 등으로 올 한해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948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측정됐다.

2위는 8천 50만 달러(한화 약 922억 원)를 기록한 아델이 차지했으며 3위는 7천 650만 달러(한화 약 876억 원)를 기록한 마돈나가 차지했다.

가수 리한나가 7천 5백만 달러(한화 약 859억 원)로 4위를, 비욘세가 5천 4백만 달러(한화 약 618억 원)로 5위, 케이티 페리가 4천 백만달러(한화 약 469억 원)로 6위, 제니퍼 로페즈가 3천 950만 달러(한화 약 452억 원)로 7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3천 50만 달러(한화 약 349억 원)로 8위, 샤니아 트웨인이 2천 750만 달러(한화 약 315억 원)로 9위를 차지했으며 10위는 2천 7백만 달러(한화 약 309억 원)의 셀린 디온이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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