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무중력을 체험하는 장면이 등장해 큰 관심을 끌었다. 당연히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어디서?' 그리고 '얼마에?'.
가격은 업체마다 다양한데, 약 4,000~4,900유로(약 507만원~620만원).
굳이 무한도전처럼 무중력 체험하기 위해 러시아로 가야만 하는 건 아니다.
미국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여럿 있고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올랜도 등에서 탑승할 수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무중력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오케이 고의 '업사이드 다운' 뮤직비디오가 엄청난 안기를 끌어 올해 무중력 체험이 꽤 호황을 누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