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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 사진' 정가은, "야하다는 말 아직도 이해 안가"

탤런트 정가은이 최근 논란을 빚었던 '모유 수유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정가은은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일부 사람들의) '굳이 왜 저런 사진까지'라는 말이 아직도 이해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지금도 잘 모르겠다. 저게 왜 야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가은은 이어 "아이를 탁자가 아니라 수유 베개 위에 아기를 올려놓은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의 수유가 익숙해져서 노련해졌다는 기쁨에 사진을 찍어서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 사진으로 인해 공감해주시는 엄마들이 더 많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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