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 이르카 배태이넌은 2015년부터 디즈니 주인공들을 실제 인물로 상상하고 그린 일러스트레이션 시리즈로 유명하다. 허핑턴포스트도 앞서 세 차례에 걸쳐 '현실 세계로 걸어들어 온' 디즈니 왕자, 공주, 악당들을 상상한 그의 작품들을 소개한 바 있다.
배태이넌이 1년 만에 악당 이미지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아래의 다섯 인물들이다.
그리고 아래는 2015년 가을 공개했던 악당들의 모습이다.
이왕이면 화제의 남녀 주인공 화보까지 다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