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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텔레토비의 연관성이 발견됐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11.01 07:32
  • 수정 2016.11.01 07:34

90년대 청소년기를 보낸 이들이라면 해리포터 시리즈와 텔레토비와 함께 성장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두 작품을 모두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해리포터와 텔레토비는 사실 연결되는 작품이라고 주장하는 음모론을 소개한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텔레토비'는 같은 연도에 공개됐다. '텔레토비'는 1997년 3월에, '해리포터' 1권은 1997년 5월에 출시됐다. 음모론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트위터 유저 '제시카 토메'는 지난 24일 텔레토비 안테나와 해리포터 사이에 큰 연관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토메에 의하면 나나의 머리 위 안테나는 해리포터의 이마에 있는 번개를 의미한다. 또한, 보라돌이, 뚜비, 뽀의 안테나를 모두 합쳤을 때 생기는 문양은 해리포터와 더욱 놀라운 연관성을 보인다.

셋의 안테나를 모두 합쳐보니, 죽음의 성물을 나타내는 이 모양이 완성됐다. (!)

의도된 일은 아니겠지만, 놀라운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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